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00원에 이 정도로 나왔으면 겁나 잘 나온 거지. 엘리트과학 1996년 골드파워. 장식용으로 아주 좋음 / 고전 프라모델 결합방식 그대로임. 추억향수 느끼고 싶은 분들 추천 ..
    카테고리 없음 2020. 6. 27. 15:36

    ​​1996년에 나온 것으로 고전장난감으로 분류하기엔 후기에 나온 모델이다. 1996년이면 내가 고3 때로... 애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1988~1991년 프라모델 전성기 시절 한참 후에 나온 제품이다. 1996년엔 달리는 로봇도 나오고 미니카도 후기에 개발 된 새로운 신모델이 나오던 그런 시절이다. ​1996년에 김밥천국에서 김밥 1000원에 나와서 겁나 인기 있었다. 그 때 볶음밥 3500원이었다. 그 때 2000원에 나왓으니 싸게 나온 프라모델이다. 1988년도에 이 정도 박스의 로봇 1000원이었다. 내가 초딩 4학년 때 샀던 철인28호니 뭐니 이 박스 이 정도 크기 천원이었던 것이 선명하게 기억 난다 1988년 그 때도 천원짜리는 싼 프라모델이었다. m16이 15000원/ 레밍턴이 9000원이었으므로~~~ 콜트45가 4500원. 스미스웨슨. 베레타등등 4000~5000원이었음. 즉, 지금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었던 것.​​엘리트과학 골드파워.이 정도 퀄리티면 2000원에 싸게 잘 나온 것이라고 본다. 장식용으로는 아주 괜찮다. 지금 나오는 일본 건담 옆에 세워둬도 크게 허접하지 않다.


    >


    https://youtu.be/mzmy-tGNL68


    유튜브에 영상 한참전에 올렸음.​


    >


    고전프라모델 향수 느끼고 싶은 분은 이거 사면 될 듯~


    >


    >


    >


    >


    >


    >


    >



    >


    >


    >


    >


    >


    >


    >


    이게 잘 부러져서 조립할 때 힘들었었는데.....


    >


    >


    >


    >


    >


    >


    >


    >


    >


    >


    >


    >


    >


    미끌리기 때문에 뺀찌 같은 것으로 누를 수 없다. 이빨로 깨물어야 한다. ​​디테일한 부분 하나 발견~!


    >


    >


    십자로하면 조금 크게 해도 별 무리 없이 꽉 끼워지기에 저렇게 한 것이다.


    >


    부품은 적고 간촐하지만 (조립해서 진열해 놓으면 관절부가 얼마나 섬세한지는 알 수 없음) 외형이 디테일하고 금색이라서 전시해 놓으면 멋있을 것 같다.


    >


    번호 표시가 대체 어디를 가르키는 것인지 알 수 가 없다. 팔에 붙이라고 5.6번이 있는데...


    >


    >


    어깨의 홈이 있는 부분에 검은색으로 다 붙여야 함.


    >


    이런 재질의 스티커는 접착력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



    >


    총도 쌍권총임. 방패 따윈 필요 없음. 금색이랑 스티커랑 잘 맞는다. 헬멧과 어깨에 붙인 스티커가 디자인을 확 살게 만드는 핵심이다. 밋밋한 어깨에 검은색 스티커 3단으로 색깔 내고 헬멧도 스티커로 고글처럼 효과를 냈다. 플라스틱 재질도 단단하고 좋은 재질이다. 2000원에 이 정도면 겁나 잘 나왔지...조립식이 아니라 완성품 합금 로봇 느낌이 난다.


    >


    ​고전 장남감 중에 1980년대 감성 느끼고 싶은 분에게 좋을 듯하다. 플라스틱 재질도 좋아서 조립할 때 조심스럽지 않아도 된다. 스티커도 잘 붙고.. 외관도 괜찮고... 꽤 괜찮은 모델. 엘리트 과학이 1996년 쯤에 프라모델을 잘 만들었었군~~​​www.jabgirl.com​​​​​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