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와 결혼 발표한 소지섭이 수입한 영화4편

​배우 소지섭이 최근 조은정 아나운서와 결혼발표를 하고 결혼식을 스몰웨딩으로 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기부를 한다는 훈훈한 소식을 알려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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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멋진 배우 소지섭이 멋진 예술영화들을 국내에 소개한 적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장예모, 프랑소와 오종, 루카 구아다니노, 우디 앨런 등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감독의 작품이 배우 소지섭의 손을 거쳐 극장에서 개봉을 하였어요​영화 수입배급사 ‘찬란’이 수입을 하고 배급하는 과정에 투자하는 형태로 소지섭이 참여했다고 하고 소지섭과 소속사 51k의 이름을 공동 제공’란에 올리면서 적극적으로 작품을 들여온 경우도 많다고하네요​소지섭이 들여온 외화를 이런 기회에 한번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해서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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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작품으로 꿈을 쫒는 두 젊은이와 그들이 오가는 뉴욕과 할리우드를 통해1930년대 미국의 사교계인 카페 소사이어티의 화려한 모습을 조명하면서그속에서 뒤엉킨 인물들의 욕망과 화려함 뒤의 공허함등을 묘사한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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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장예모 감독의 작품으로 문화대혁명시기에 체포되어서 이별을 하게 되는 부부의 이야기를 문화대혁명의 혼란속에서 한 부부의 기약없는 만남에 집중하게 하는 5일의 마중은영화속에서 시대가 빚어낸 참상의 아픔을 다른 희생자를 통해서 더 증폭시키며노부부의 세월의 깊이를 시대상을 통해서 처절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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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없는 망자에게 고운 화장을 시키며 시작되는 영화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성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며자신만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과정을 삼각구도를 통해 전달하는 2014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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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록스타와 영화감독 남편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작은섬에 아내의 옛애인인 남자가 자신의 딸과함께 방문하면서 여유로운 휴가는 깨어지고 4명의 질투와 욕망 그리고 위험한 수렁으로까지 흥미로움을 제공하는 성인로맨스 영화입니다.​

이렇게 4편의 영화가 소지섭이 국내에 개봉시킨 영화랍니다.소지섭의 결혼발표에 맞춰서 한번 보는 것도 좋을듯해서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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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의 신랑 소지섭과 아름다운 신부 조은정두분이 만나 하나가 되면서 기부라는 것을 통해서더 좋은 시너지를 마련해준 두분의 결혼을 축하하며내내 행복한 결혼생활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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