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 나이 잊은 미모 리즈시절과 똑같아!(@불타는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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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연예인들의 편안한 만남을 통해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면서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인 '불타는 청춘'이 요즘 대세이긴 하나보다.​며칠 전 어린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선오랜만에 새 친구가 두 명 합세하게 되었는데남자 친구로는 박형준이,여자 친구로는 배우 오승은이 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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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출연하고 있는 출연자들 중에서가장 나이가 어린 79년생 배우 오승은은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에는 눈부신 여신같은 비주얼로 나타났다.​아이 둘과 함께 지내면서아이들과 떨어져서 여행해본 일이 처음이라며이번 불청에 출연하는 일에 설레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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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에게는 새 친구에 대한 힌트로빨간색과 안혜경, 그리고 새친구의 목소리를 담은 카세트 테이프에서 들리는 목소리였으나아무도 그 힌트로는 새친구를 알아내지 못했다.(하지만 첫째 힌트인 빨간색은 오승은의 전 그룹인 '더 빨강'과그녀가 운영하는 레드카페티에서,두번 째 힌트인 안혜경은 두 사람이 79년생 같은 나이인 것과무한걸즈에서 안혜경 자리를 오승은이 꿰찬 것에서 힌트를 준 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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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를 한 이후예쁜 두 딸을 키우면서자신의 카페와 방송일을 겸업하고 있는 오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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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박형준과 함께 합류한 오승은은전체 멤버들과 만나기 전에김광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면서큰 웃음을 주었고,아주 잘 알고 지냈던 연예인은 없지만같은 나이대의 안혜경과 친구처럼 잘 지낼 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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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문영과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동병상련의 마음이 되어아이들 문제에 관한 고민을 나누며좋은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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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넘나들면서다양한 작품들을 통해서 그녀 만의 매력적인 외모와 털털한 성격, 훌륭한 노래 실력, 그리고 연기력까지두루 갖춘 배우 오승은이 과거의 시청자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부를 것 같다.​앞으로 매주 화요일 밤마다 추억의 여인 같은배우 오승은의 모습을 불타는 청춘을 통해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그러면 잠깐 배우 오승은의 과거 이야기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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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오승은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으로 보이는데지금과는 아주 다른 남성스러운 모습이지만이목구비가 뚜렷한 게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고향이 경산인 배우 오승은은학창시절 내내 경산을 벗어나지 않았지만대학을 서울의 단국대로 진학하면서어려운 경제 형편에도 부모님의 도움으로서울에 집을 얻어 통학을 하면서 지낼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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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나이는 79년생으로 우리 나이로는 42세!오승은 본명은 안진옥이며별명은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하면서 붙은 '오서방'이 있다.​오승은 키는 165cm에 47kg으로매우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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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학력은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며연예계 데뷔는 2000년 SBS시트콤 '골뱅이'였으며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명랑소녀 성공기','눈사람', '김약국의 딸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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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은 가수 활동을 한 적도 있는데2005년에는 배슬기, 추소영과 함께'더 빨강'이라는 이름의 걸그룹으로 활약했으며,2016년엔 '오즈'라는 이름의솔로 가수로 깜짝 컴백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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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은의 대표작을 꼽으라면영화로는 '두사부일체,드라마로는 '논스톱4'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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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예능에도 출연했었는데강호동의 '천생연분'이나개그맨들과 함께 했던 '무한걸스'에도 출연하여예능감도 인정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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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은 가수할 만큼의 노래 실력을 갖췄기에2007년에는 영화 ‘천년학’에서 판소리 실력까지 보여주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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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한 모습이 언제나 통통 튀는 듯한 모습이라그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얼굴이다.​게다가 다른 연예인들과 같이 있어도가장 눈에 띄는 얼굴이라 천상 연예인 맞는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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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은은 2008년 사업가였던 남편 박인규와사귀던 중 혼전 임신으로 인해 결혼하여두 딸을 출산하여 잠시 연예계를 떠나 있었으나지난 2014년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고현재는 두 딸을 홀로 키우면서자신의 고향인 경산에서 '레드카페티'를 운영하며연기와 겸업하며 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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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게변함없이 예쁜 모습과 몸매를 가지고 있는 배우 오승은에게도 아이들을 육아하는 일은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한다.그래서 항상 아이들에겐 부족한 엄마처럼 여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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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애들생각'에 출연했을 당시첫 째 딸을 키우면서 버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아무리 부모님과 같이 지내더라도아빠의 빈자리는 채울 수 없었다고 한다.​실제 '불타는 청춘'에서도 아이들이 부모의 이혼에아직도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는 걸로,지지고 볶더라도 이혼하지 말지 그랬냐며엄마를 속상하게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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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 있는 카페 '레드카페티'는건물 2층에서는 오승은과 아이들이 살고1층은 카페 매장으로 운영된다고 한다.​워낙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이기도 하고주기적으로 카페에서 주민들을 위한공연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카페는 언제나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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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엔 가수 '오즈'로 컴백하면서그해 복면가왕에선 '맑은소리 고운소리 실로폰'이라는 이름으로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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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드라마에도 연이어서 출연했는데'더 뱅커'와 '우아한 가'에서도서로 분위기가 다른 역을 맡으면서연기력이 녹슬지 않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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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리즈시절을 그대로 유지하는 오승은!아이 둘을 출산한 몸매라고 보기에는너무 처녀 못지 않아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 같다 ㅎㅎ​'불타는청춘' 첫 등장하는 모습에서도허리가 한 줌 밖에 되지 않아한참을 쳐다보게 되었는데...게다가 오승은 성형의 흔적도 찾을 수 없으니자연스러운 얼굴이라 더 보기가 좋다!​두 명의 남녀 멤버가 합류하면서불청에 어떤 기류가 형성될지 앞으로의 변화가 궁금해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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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넘긴 나이에 걸그룹 출신의 여배우로 돌아와 기존 멤버들과 더불어 펼치는배우 오승은의 유쾌 상쾌한 모습과 함께새로운 만남을 통해 달라지는 불청 안에서의 분위기도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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