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아나운서] '풍문으로 들었쇼', 조수애♡박서원 대표의 러브스토리 공개!카테고리 없음 2020. 6. 7. 10:45
>
조수애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야구장에서 맺어진 인연이라고 한다. 이거는 진짜 영화 같다는 말 밖에 안나왔을 정도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가) 연애를 하는 건 알았지만 박 대표와 결혼하는 건 최근에 알았다. 제가 느끼기에는 지극히 평범한 연애를 하고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아나운서에 대해 "조 아나운서가 굉장히 순하다. 액정 깨진 걸 몇 달 들고 다니고 명품도 안 들고 다닌다. 재벌가와의 재혼으로 안 좋은 소문이 돌았던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수애 아나운서가 박서원 대표하고 결혼한다고 알려졌을 때, 누리꾼들은 조수애의 결혼을 축하해주기는 커녕, '재벌가의 아내가 되었다', '돈을 보고 결혼을 하는거냐',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재벌가와 결혼하기 위한 필수코스냐'고 하면서 조수애를 비난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누리꾼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으면서 마음 고생을 했을 것이 분명하다. 두 사람의 첫만남에 대해선 "제가 알기로는 조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진행으로 야구장에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됐다. 박 대표도 아버지 회사 야구단 찾았다가 관계자 소개로 인사를 했다. 전화로 소개를 해달라고 하고 그런 건 아닌 걸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박서원하고 조수애는 서로 조심스럽게 인사만 하다가 서로 몰래(?) 연애를 하면서, 나중에는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것이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오는 8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조수애아나운서#박서원대표#풍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