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텐트 빅 베스티블] 위오 쉐이드 그늘막텐트 카멜레온 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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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오아웃도어의 쉐이드음막텐트와 카멜레온면텐트는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또는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하기 위한 옵션으로 베스티블을 판매하고 있다. 두 제품은 사이즈(220.240.260)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베스티블을 사용할 수 있고, 만약 두 제품을 함께 갖고 있다면 하나의 베스티블을 구입해 두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출시한 시스룩 프루프는 텐트만 더워지는 제품이라면 이번에 출시한 빅 베스티블은 돔 텐트뿐 아니라 전 객실 공간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간편모드와 미니멀 캠프에 어울리는 미니 리빙형 텐트로 변신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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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텐트 카멜레온 음막텐트는 당연히 방수가 안 된다. 대부분의 면 텐트는 방수할 수 없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는 날에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플라이나 지금 소개하는 빅 베스티블을 사용하여 우천시 누수의 걱정을 덜어준다.
카멜레온 제품을 알고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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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스킨, 폴대, 팩,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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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방법은 텐트를 먼저 설치한 후 베스티블을 탭한 형태의 설치방법이기 때문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구조다.일단 텐트에 더우려면 pvc 창을 확인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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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오셰드의 그늘막 카멜레온 텐트는 천장이 열리기 때문에 밤에는 별을 볼 수 있고 비 오는 날에는 비가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베스티블을 사용했을 때의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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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창이 돔 텐트 위에 위치할 수 있도록 덮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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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에 있는 아일렛 4곳은 폴 대에 끼워 버클을 당겨 텐션을 주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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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실이 가능한 부분에는 구성품에 제공된 폴을 슬리브에 끼워 세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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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을 일부러 세워주면 이렇게 세우지만, 이번에는 앞쪽과 뒷쪽에 2개씩 4개의 팩을 박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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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오셰이드 그늘막, 카멜레온 면 텐트에 전 객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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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실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보다, 실은 나는 이것이 마음에 들었다.비오는 날 천장에서 떨어지는 비를 누워 바라볼 수 있는 천장 공간은 우중의 캠핑을 기다리게 한다고 할까?요즘같은 장마철에 비가 오면 속상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텐트 안에 누워서 비오는 모습을 정면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pvc창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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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에는 위오의 로고가 멋지게 각인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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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실 앞쪽에는 환기창이 양쪽에 장착돼 있고 텐트 쪽도 환기창이 달려 있어 4개의 환기창이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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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에는 캐노피와 메시 창문이 달려 있어 여름에는 벌레의 혼입 방지, 그리고 캐노피를 펼쳐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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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카멜레온 면 텐트의 크기는 240cm이므로 공간은 크지 않다.바닥공사를 하고 다다미방 모드로 활용하면 더 넓은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지만 의자를 넣어 사용하면 커플이나 솔캠 정도의 세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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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창이 장착된 출입문은 양쪽에 장착돼 있어 상황에 따라 어느 쪽을 사용하든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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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메시 윈도 없이 개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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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확인해 보면...천장에는 랜턴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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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 공간은 정도로 세팅할 수 있다.미니멀 캠핑 스타일의 세팅이 가능한 전 객실 공간은 두 명이나 혼자 사용하면 적당하다.만약 바닥 공사를 해서 다다미방 모드로 사용한다면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지만 240cm짜리 텐트를 데워 만든 전실 공간이라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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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의자 같은 작은 의자를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 실내 공간은 서서 먹더라도 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그래도 편하게 지내야 한다면 릴랙스 의자는 제외하고 경량 의자나 폴딩 우드 의자 정도를 사용하면 2박 동안 편안하게 커플이나 솔캠시 실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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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이런 건 넣을 테니까 위의 오물통 쯤은 꼭 구매하세요.죽는 공간 활용도 최고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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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공기가 차갑게 느껴지지 않을 때는 전실공간을 확실히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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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cm 업라이트 폴대를 사용해 캐노피를 높이면 전실 공간은 두 배로 늘어난다.지금 사용한 폴 대는 위오슬라이드 백패킹 폴 대이고 사이즈는 원하는 만큼 늘려 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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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활동과 그늘을 만들어 주는 캐노피는 여름에는 유용하므로 빅 베스티블을 구입할 때 폴값이 없으면 함께 살 것을 권한다. 꼭 필요한 제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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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측 캐노피에는 메시 창이 장착돼 있지 않다.개방감을 위해서는 감거나 슬라이드 백패킹 폴을 사용해 세우면 여름에는 개방감과 시원함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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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후문을 열면 벌레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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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오빅베스티블이 폴대에 거의 밀착되어 있어서 그렇게 심하게 들어갈 것 같지는 않다.물론 밤에는 닫혀있어서 모르겠지만, 낮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열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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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텐트로 변신한 위오셰이드 음막텐트 카멜레온 면텐트는 본인이 갖고 있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지금 보고 있는 240카멜레온은 4인 가족이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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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면 텐트를 좋아해서 혹시 위오쉐이드 그늘막 카멜레온 면 텐트 중 어떤 것을 추천하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카멜레온이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텐트가 원래 이렇게 쌌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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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블 뒷문을 열고 이너텐트의 메시 창문을 남기면 벌레의 혼입 방지와 시원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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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천장!!! 그외에는 필요없어도 이건 꼭 느끼고싶다.비오는날 pvc창문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소리와 그 소리를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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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사용할 때 창문이나 입구 등을 열어두면 사방이 개방되므로 환기 걱정은 없을 것 같다.물론 여름에는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더워지기 때문에 터프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간단한 모드로 사용한다면 그냥 이상태로 사용해도 전혀 상관없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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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오셰이드의 그늘막 카멜레온 면 텐트 확장 빅 베스티블이 출시돼 하루 종일 사용해 본 결과는 평소에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전실 공간이 필요한 시기에는 간단히 덮고 미니 거실형 텐트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 괜찮다.그리고 1개의 텐트가 2개의 스타일의 텐트로 사용할 수 있어 괜찮다.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천장이 가장 마음에 드는 위오 빅 베스티블이다.이미 2개의 제품을 가지고 계시다면 미니 거실형 텐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자세한 스펙은 반드시 판매처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