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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태호 아내 조예현 나이 딸 근황 연극 소극장 위치 사람이좋다이번주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주인공은 개그맨 정태호입니다.오랜만에 tv에서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네요.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히트작 제조기라고 불리기까지 했던 개그맨 정태호.특히 '브라우니 물어!'라는 그의 기상천외한 유행어는 전국민적인 신드롬까지 불러일으킬 정도였죠.개그맨 송병철 - "태호 형이 했던 코너를 보면 새로운 시도가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코너 같은 건 안 통할 거다. 약간 유치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게 대박이 났죠. 많이 놀랐어요. 그래서 형을 믿고 가게 됐죠."
레크리에이션 강사였던 정태호는 개그맨이 된 후 <정여사>, <감사합니다>, <용감한 녀석들> 등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를 이끌었고 <정여사> 코너가 인기를 얻자 ‘브라우니’라고 불리던 강아지 인형이 온 거리에 깔렸고, 그가 ‘감사합니다’ 어깨춤을 출 땐 남녀노소 모두가 따라 출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각종 유행어를 양산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정태호는 3년 전 화려했던 과거를 스스로 내려놓고, 연극 전용 소극장을 열어 연극제작자로, 또 연극배우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그맨이 하는 공연이기에 일반 코미디쇼일 거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겠지만. 그가 선보인 것은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연극. 극본부터 캐스팅, 연출까지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게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에 CF까지 섭렵했던 때에 비하면 지금 연극으로 올리는 수입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기 때문에, 지난 3년 내내 집으로 돈을 가져가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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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딸, 완전 아버지와 붕어빵이죠? ㅎㅎ바보온달 정태호의 꿈을 응원하는 평강공주 아내,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정태호가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었던 데에는 아내 조예현(40)의 이해와 응원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간 인생의 굴곡 하나 없이 밝게 비쳤지만, 그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정태호 어무이는 정태호가 20세때 암으로 돌아가셨다는데요. 최근 정태호 아버지는 재혼을 했고,정태호는 새어무이에게 아버지를 잘 보살펴 주셔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한다고 합니다.2008년 2월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태호는, 당시 나이31살로 굉장히 늦은 나이에 데뷔합니다. 그로인해 왠만한 선배 개그맨들보다 나이가 많습니다.정태호 나이 고향 등 이력과 정태호 아내 조예현, 정태호 소극장, 정태호 가족사 등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