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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근황은? .

9000-- 2020. 7. 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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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천수출생 : 1981년 7월 9일신체 : 171.5cm​고등학교 시절 이미 전국구 선수로명성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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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K리그 18경기 7골, FA컵 3경기 2골로활약하며 신인상을 수상.​2003년,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스페인 언론에서 '로리안 베컴'이라소개하며 활약을 기대했지만,코너 위컴만도 못한 경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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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좋은 활약을 펼친 후점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이천수선수는결국 다음 시즌,CD 누만시아로 임대되었다.임대 후에도 부진을 떨치지 못해해외진출이 폭망한다.​2005년, 울산 현대로 복귀.2005 K리그에서 17경기 10골 7도움을기록하며 MVP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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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유닛'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K리그를 평정했다.​2007년, 네덜란드 페에노르트 로테르담으로이적.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국내에서 사기를 당해입단 계약금을 날리는 바람에 소송 준비를 하며경기에 집중하지 못해 좋지 않은 모습을보여주었고, 네덜란드 언론과 구단에선좋지 못한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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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K리그 수원으로 임대 복귀.문민귀선수를 폭행해 전치 12주로아주대병원에 입원하자 차범근감독은이천수선수를 임의탈퇴 공시했다.​2009년, 알 나스르로 이적.하지만 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아임금 체불을 이유로 무단 이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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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등번호 10번을 부여 받고,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4년만에 K리그에 복귀한 만큼각오가 남달랐던 이천수선수.​방황하던 기간 아내를 만나 득녀하며가족과 축구에만 집중하겠다는각오를 밝힌다.​2년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열심히 뛰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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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역 은퇴 선언을 한다.​"천재가 아닌 악바리로 팬들에게기억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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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파란만장했던악동이었지만 미워할 순 없던 최고의풍운아가 그라운드를 떠났다.​이후 JTBC의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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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선수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뭉쳐야 찬다'에 2002 한일 월드컵의 전설들과함께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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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말디니의 뒤통수를 친 이유에 대해 물었고,​이천수선수는"이탈리아 선수들이 어찌 보면 좀 못됐다.사람을 깔보는 것도 있고 한국 선수들을얕보는게 보였다.경기 중에 형들 다치고 하니까짜증이 난 상태에서 그런 상황이 왔던 것."이라고 말하며​"말디니는 우리나라 팀으로 치면 홍명보다.그 상황이 말디니였던거지말디니를 차려고 한 건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