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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즈 혜은이 “첫남편 최정수와 이혼→김동현과 재혼” 본명 김승주 리즈시절 “리틀 혜은이→고속도로 아이유” 나이 성형전 몸매 ­

9000-- 2020. 6. 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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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가수 혜은이의 가슴 절절한 인생사가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1979년에 익산에 살던 소녀 팬이 혜은이를 만나려고 무작정 상경, 방송국 앞에서 한 달을 버틴 끝에 혜은이를 만나는 해프닝이 있를정도로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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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는 1956년생으로 2020년­ 나이 64세랍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부지­ 빚 때문에 가장노릇을 해야 했고 재혼을 해서는 남편 김동현의 빚으로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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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은이는 '싱어즈'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EBS는 교육방송으로 알고 있는데, 가수들의 다큐멘터리를 다룬다고 했서 내심 놀랐다. (출연 제안이 왔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해야 해' 하면서 오케이했다. 촬영하는 내내 즐겁게 했다. 흥미 위주의 가수를 다루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면 하고 싶지 않았다. (EBS는) 격이 다르기 때문에 정말 흔쾌히 출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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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는 지난 1975년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데뷔했답니다.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미모로 가요계를 주름잡았지만 원래는 가수를 할 생각이 없었답니다. 그녀는 "아버지께서 후배의 보*을 서주셨다가 잘못돼서 길에 쫓겨났던 상황이다"면서 이에 대한 방책으로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남편 김동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두 사람은 MBC에서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당시 이혼의 아픔을 한번 겪었던 혜은이는 김동현의 끝없는 구애로 마음을 열었답니다. 하지만 혜은이 김동현 부부의 삶은 순탄치 않았답니다. 남편 김동현의 사업 실패로 모든 재산을 탕진하며 빚만 200억이 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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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은이는 김동현과 재혼을 한 것인데 첫남편(첫번째 남편) 이름은 최정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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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영상용 텔레프롬프터를 제작해 출연자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특수 촬영을 진행하여 시청자가 안방극장을 통해 스타와 생생한게 대면하는 느낌을 갖게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는 가수 혜은이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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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가창력, 춤 실력을 두루 갖춘 아이돌적인 요소가 있어서 지금의 아이유에 버금가는 위상을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0년대 후반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당시 가장 인기 있는 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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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소녀가장이 되어 돈 벌려고 행사만 쫒아다니다 보니 힘들어서 빨리 세월이 가서 나이 들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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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업가와 결혼했다. 속도위반 결혼이어서 화제가 되었다.그러나 1988년 성격차이를 문제로 이혼하게 된다. ​이후 혜은이는 김동현과 재혼해 1990년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후 김동현이 사업을 망해 보증까지 서고, 사기 사건도 줄줄이 일으키는 바람에 한때 빚이 200억 가까이 된 적도 있다고 한다.


혜은이는 전 남편과 사이에 딸이 한 명 있으나 전 남편에게 양육권이 있고, 김동현과 사이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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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혜은이→고속도로 아이유” 요요미, 이경규도 팬 만들었다 ‘막나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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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B급 매력으로 철옹성 같은 이경규까지 팬으로 만들었다.​12월 3일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요요미와 만난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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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는 가수 혜은인 커버곡 영상으로 중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요요미는 “유튜브 제 채널에 혜은이 선배님 커버곡 영상을 많이 올렸다. 그 영상이 큰 사랑을 받았다”고 유명세를 자랑했다.​ 요요미는 혜은이에게도 인정 받은 리틀 혜은이라고 자화자찬했다. 요요미는 “혜은이 선배님께서도 내 영상을 보셨다고 하더라. 그만두라는 말씀은 안 하셨는데 ‘이 귀여운 친구는 누구야’라고 하셨다”고 밝혀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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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는 혜은이 닮은꼴 외모까지 뽐냈다. 이경규는 “혜은이 씨 젊었을 때 얼굴과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요요미 역시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 리틀 혜은이라고 많이 부르시더라. 닮은꼴 외모 덕분에 CF까지 찍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혜은이와 싱크로율 100%인 요요미의 얼굴이 시청자까지 놀라게 했다.


요요미는 빌리 아일리시 ‘Bad Guy(배드 가이)’ 커버 영상 때문에 악플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요요미는 “치명적인 표정을 영상에서 많이 지었다. 그랬더니 ‘항마력 부족하다’는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악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밝은 모습을 잊지 않는 요요미의 긍정적인 성격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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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는 자신의 별명으로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 ‘고속도로 아이유’를 꼽았다. 이경규은 요요미의 인기를 측정하고자 고속도로 휴게소로 향했다. 실제로 고속도로 상인들은 모두 요요미를 알아보며 반가워했다. 고속도로에서 트로트 CD를 판매하는 한 상인은 요요미를 두고 “곧 장윤정, 금잔디 급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요요미는 상큼한 미소로 화답했다. 요요미는 “최연소 팬은 4살 팬도 있었다. 4살이 내 노래를 따라 부르더라”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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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요요미를 위해 수십 명의 팬이 모였다. 한 팬은 “한 달에 8번 쫓아다닌 적도 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요요미는 수십 명 팬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 ‘이 오빠 뭐야’를 열창했다. 철옹성 같은 이경규 마저 요요미 공식색인 초록색 풍선을 흔들 정도였다.


이경규는 방송 말미 “내가 직접 만난 요요미는 리틀 혜은이도, 고속도로 아이유도, 제2의 송가인도 아니었다. 그냥 요요미 그 자체로 충분히 매력적인 친구였다. 어두운 모습이 없더라”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괜히 리틀 혜은이, 고속도로 아이유라고 불리는 게 아니었다. 요요미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이경규는 물론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 (사진=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 캡처)